어느 전통에서나 순수한 형태를 지닌 유일신관에 대한 가르침은 그 초기 단계에서 찾아 볼 수 있지만, 나중에는 결국 변질되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기독교 역사를 고찰해야만 합니다. 처음에는 유일신 신앙으로 시작하였다가 점차 변질이 되었으며, 삼위일체 교리를 받아들였습니다. 그 결과 사람들은 온전한 사상에서 멀어져 계속 혼동 속으로 빠져들었습니다. ...
“진정으로 믿는 이라면 하나님과 선지자를 믿음에 돌아서서 의심 두지를 않고, 자신과 재산으로 하나님의 길에서 노력하니, 바로 진실된 이로다.” ...
하나님은 더할 수 없이 높고 영원하시며, 무한하고 강하시며, 자비롭고 자애로우시며, 창조주이시며, 돌보십니다. 이런 신앙이 힘을 발휘하려면 하나님에 대한 완전한 믿음과 희망을 지녀야 합니다. 하나님 뜻을 따르고, 하나님의 도움에 의지해야 합니다. 이러한 신앙으로 인간의 존엄성이. ...
온 세상의 주인이자 만물의 창조주는 하나님입니다 ...
사람이 사는 사회라면 어느 곳이든 절대적 의미의 자유를 누릴 수는 없습니다. 사회가 제 기능을 발휘하려면, 어떤 식으로든 자유에 제한을 가할 수밖에 없습니다. ...
이슬람의 윤리는 다차원적이고 광범위하며 포괄적입니다. 인간과 하나님, 인간과 인간, 인간과 세상을 이루는 피조물, 개인과 개인의 자아 관계를 다룹니다. ...
복음서와 마찬가지로, 구약성서에 나온 몇 가지 문제들을 현대 지식의 자료에 따라 다루겠다. 그러나 만약 성경의 내용과 과학 사이에 어떤 상반된 점이 있다면, 이것은 아주 중요한 의미가 될 것이다. ...
기독교가 예수의 본래 가르침과 무관하다는 것을 오늘날 사람들이 점점 더 알게 되었습니다. 지난 이세기 동안 역사가들이 연구 한 결과, 기독교의 ‘신비’는 더 이상 믿기지 않았지만, 현 교회에서 말하는 그리스도는 역사 속 예수와 전혀 무관하다는 사실이 증명되었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은 진리를 추구할 수 없었습니다. ...
바르나바(Barnabas), 혹은 바르나베(Bar-nabe)란 ‘위안의 아들’이나 ‘권고의 아들’을 뜻하는데, 그는 사이프러스에서 유대인으로 출생하였습니다. 그를 또 요세(Joses)나 요셉(Joseph)으로 부르기도 했는데, 새로운 이 이름은 예수 제자들이 붙여준 것입니다. ...
이것이 바르나바스 예수와 그 가르침을 기억하여 적어놓은 것인지, 사건과 설교내용이 일어났던 대로 기록한 것인지, 혹은 예수께서 지상을 떠난 뒤 가르침이 일부 변질되거나 분실될까 두려워 이 복음서를 저술한 것인지에 대하여는 알 수 없지만 그가 요한이나(John), 마가(Mark)와 함께 사이프러스(Cyprus)에서 돌아온 뒤에 이 복음서를 저술했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
대다수 기독교인들은 4개 복음서를 예수 생애를 직접 목격한 사람들이 기록하였고, 따라서 그분의 생애와 설교 중에 일어난 중요사건에 관하여 의문의 여지가 없는 증거가 들어있다고 믿습니다.그처럼 신빙성이 보장되는데 어떻게 복음서의 가르침을 논의할 수 있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