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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03 Dec 2024

이해할 수 없는 모순들

Originally posted 2024-04-15 17:38:56.

이해할 수 없는 모순들

형제 자매 여러분, 만약 우리가 어느 사람이 마치 외계인처럼 행동한다면 우리는 놀려대거나 심지어 미치광이로 삼을 지 모르는데 만약 우리가 하나님의 성서를 우롱한다면 얼마나 어리석은 일 이겠습니까?

 

만약에 어느 사람이 의사 처방을 받아서는 그것이 누구도 웃지 못할 그 사람의 모든 질병을 치료할만한 비할 데 없이 독보적 처방으로 여러분의 눈 앞에 놓여졌다고 하더라도 그걸 헝겊조각에 넣어서 목에 걸거나 물로 씻어서 마신다면 여러분은 바보라 부르면서 웃지 않겠습니까? 어느 누구도 그 처방이 목에 걸거나 물로 씻어서 마시도록 주어지지 않았다는 걸 부인하지 않습니다. 이 점을 말해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어느 사람이 병 나자 의학서적을 집어 들고 그것을 읽는다면 그게 치료되리라고 여기고 믿겠습니까? 여러분은 그가 정상이 아니라고 말 하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이게 바로 우리들의 병을 치료하도록 최상의 만병 통치자께서 보내주신 처방을 취급하는 우리들의 태도입니다.

우리는 단지 책갈피를 모두 넘기기만 하면 그 안에 해로운 것으로 표시 된 것을 포기하지 않고 지침대로 따르지 않으면서도 우리 질병들이 나아 지리라 여깁니다.

이런 우리가 의약서적을 읽으면 병이 나으리라고 여기는 사람들과 같지 않다고 생각하십니까? 이점을 말해주시기 부탁을 드립니다.

 

만약 여러분이 알지 못하는 언어로서 거래 주문서를 받게 된다면 누군가가 그 글을 아는 사람을 찾아가서 무엇이 쓰여있는지 알아보려고 할 것 이며 그 이득이란 게 고작 쥐꼬리만큼 이라고 할지라도 그 내용을 알아 보려고 쉴 새 없는 안달과 걱정 속에서 있을 것 인데 정작 이 세상과 영원한 삶 모든 혜택을 주는 온 세상의 주님께서 보내주신 편지는 무관심하게 한쪽으로 치워 놓고서는 그 내용들을 깨닫는데 있어서 어떤 불안감도 보이지 않습니다. 정말 놀라운 사실 아닙니까?

 

여러분을 웃기려는 게 아닙니다. 잠시라도 이러한 사실들을 비춰 본 다면 여러분의 가슴은 하나님의 성서를 얼마나 부당하게 취급 했는지를 여러분께 말 해 줄 겁니다. 기가 막히게도 범인들이란 다름아닌 자기 자신들의 믿음을 주장하면서 자기 자신들의 생명까지도 바칠 준비가 되어 있노라고 말 하는 바로 그 사람 들 입니다.

 

물론 그 사람들의 믿음을 목숨보다 더 사랑하는 마음에 대하여는 의심 할 바가 없습니다. 그러나 누구보다도 불쌍한 사람이란 그것을 충격적으로 취급하는 사람들이며 그 결과는 너무나 명확하게 보여집니다.

 

그 결과들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들에게 고통이나 수치나 아픔 같은 걸 주시려고 오지 않았다는 점을 완전히 이해하십시오.

“그대들을 비참하게 하고자 꾸란을 내려 보낸 게 아니로다” (꾸란 20장 따하1-2절)

그 반대로 꾸란 이란 성공과 행복의 원천입니다. 사람들이 비참한 수치 속에 고통당하며 핍박 속 에서 살고 짓밟히며 그들의 목이 노예 멍에의 짐으로 이끌리고 그들의 코는 짐승처럼 취급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간직하기란 불가능 합니다.

 

유태인들의 운명을 보십시오. 그들에게는 토라와 성경이 주어지며 말씀이 있었습니다.

” 그들에게는 주님으로부터 보내 진 토라와 복음이 있었으니 하늘과 땅의 모든 은총을 가졌도다 ” (꾸란 5장 알 마이다 66절)

 

하지만 유태인들은 하나님 성서에다가 그릇 된 사고 방식을 더 함으로서 다음 같은 결과를 초래 하였습니다.

“구제불능의 수치가 그들에게 주어 져 하나님의 진노로 그들의 짐이 가득하나니 하나님 전언 자를 믿지 않았기 때문이며 선지자들의 권리를 박탈 하였음에 이런 이유는 반역하여 불 복종하는 까닭이로다” (꾸란 2장 알 바까라 61절)

 

사람들이 하나님 성서를 간직 하고서도 수치와 망신 속에서 살아간다면 분명히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불공정한 처사를 처벌 받게 됩니다.

이를 피하려면 하나님 진노로부터 벗어 나 하나님의 성서대로 따르려 하는 것뿐 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아직도 그대로라면 온 마을마다 대학을 건립하고 모든 자식들이 대학을 졸업하고 모든 부도덕한 수단으로서 수 천 억의 부를 모으더라도 바뀌는 것은 결코 없습니다.

 

꾸란을 따르지 않는다면 이슬람 역시 없습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모든 무슬림들이 반드시 알아야만 할 두 가지 중요한 점이 있다면 바로 하나님의 성서에 정당해야 만 하는 것으로 그 사람 이야말로 진정한 무슬림이며 무슬림이란 낱말의 뜻입니다.

 

인간이라고 할 지라도 인간성을 모른다거나 인간과 짐승 사이의 차이를 모른다면 필연적으로 인간으로서의 가치를 지닐 수가 없으며 부도덕한 품행에 빠져들게 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무슬림이 된다는 진정한 뜻과 무슬림과 비 무슬림의 차이를 모르는 사람들은 비 무슬림처럼 처신을 하게 됨으로 무슬림으로 있을 자격이 없습니다.

따라서 모든 무슬림들은 어른이건 어린이건 반드시 무슬림이 된다는 뜻을 분명히 알아야만 할 것이며 무슬림으로서 자신의 삶을 다르게 해야 할 차이점과 그에게 주어진 의무들이란 무엇인지, 무슬림으로 지내는데 있어서 넘어서는 안될 이슬람의 한계와 규정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아야만 합니다.

 

이슬람이란 자기 자신을 하나님께 바치고 복종 하겠노라는 뜻 입니다. 여러분들 자신을 하나님께 완전히 맡기는 것이 이슬람입니다.

만약 여러분들의 삶 모든 부분을 하나님께 바치면 여러분은 무슬림 인 것이며 어느 한 부분이라도 스스로를 위하여 빼 돌리거나 하나님 이외 다른 것에게 의지 할 때 이미 여러분은 더 이상 무슬림이 아닌 것 입니다.

 

여러분의 매사를 하나님께 바친다는 뜻은 하나님께서 성서와 전언 자를 통하여 보내주신 안내를 전적으로 받아 들인다는 뜻 입니다. 따라서 오직 꾸란과 선지자의 언행록만을 따르는 일만 필요하게 됩니다.

 

무슬림들은 어떤 이유나 관습이건 간에 하나님 이외에는 그 어떤 권한도 따르지 않습니다.

모든 면에 있어서 어떤 일은 하고 또 무엇은 안 할 것인지를 하나님의 책과 그분의 전언 자 에게 서 만 안내를 구합니다.

그들은 또한 그 안내를 주저 없이 받아들이며 이에 반하는 걸 발견하기 거부합니다.

이처럼 하나님께 완전히 바치는 것이 바로 무슬림으로 되는 것입니다.

 

그와 반대로 꾸란과 선지자 언행록을 따르는 대신 자기 자신의 욕망이나 사유에 결탁하거나 선조들의 관습을 따르거나 사회현상을 받아들이고 자신들의 일을 처리하는데 꾸란이나 선지자 언행록의 내용들은 개의 치 않고 꾸란과 언행록의 가르침을 배척하면서 “이거는 내 문제에 어울리지 않는다” 라 거나 “우리 선조들의 방식과 반대된다”라고 하거나 “지금 세상은 거꾸로 돌아가고 있는데” 등등 말하는 사람들은 분명 무슬림들이 아닙니다. 그런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무슬림이라고 부른다면 분명 거짓말쟁이 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께 ‘라 일라하 일랄라 무함마드루 라술룰라’ 하나님 이외에는 신이란 없고 무함마드는 하나님 전언 자노라’ 라는 선서를 한 순간부터 여러분 주님이신 오직 하나님께서 만이 통치 하심을 받아들여 복종 드리고 오직 하나님의 책과 그분의 전언자가 전한 내용만이 정의와 진리라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 뜻은 여러분이 무슬림으로 되는 순간 하나님의 주권을 위해 자기 자신의 권리를 포기해야 만 하노라는 말 입니다.

 

결론적으로 여러분들에게는 ‘내 의견으로는 … 이라든지’ ‘우리 관습은 이런 것이 아닌데’ 라든지 ‘우리 집에서는 이렇게 안 하는데’ 라든지 ‘어느 성직가나 학자는 저렇게 말했는데; 라는 등의 말 할 권리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선지자 언행록에서 명확히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식의 주장은 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반드시 꾸란과 선지자 언행록에만 의거 해 모든 것을 판단해야 만 합니다.

이에 따른다면 받아들이고 대치 될 때는 거부하여 그 저편에 있는 사람은 도외 시 해야 합니다. 꾸란과 선지자 언행록을 거부하면서 자기 자신의 의견이나 사회관습, 혹은 어느 사람의 행동이나 말을 따르면서도 스스로가 무슬림 이라 주장한다면 용어로서도 모순입니다.

마치 장님이 두 눈을 가졌노라 주장하거나 귀머거리가 두 귀를 가졌노라 주장하는 것처럼 꾸란과 언행록의 명령에 자기 자신의 삶을 귀속시키기 거부하는 사람을 스스로 무슬림이라 할 수 없습니다.

 

어느 누구도 무슬림이 되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에게 그 의지에 반대하는 강요를 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원하는 대로 좋아하는 종교를 선택하여 원하는 마음대로 이름을 갖다 부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한번 무슬림 이라 불렀을 때 여러분은 오직 이슬람의 결속과 함께 있을 때에만 무슬림으로 남는다는 점을 완전히 깨달아야 만 합니다.

그 결속이란 바로 정의와 진리의 완벽한 기준으로서 하나님의 말씀과 전언 자 언행록을 받아들이고 그에 대치되는 것은 모두 잘못이라 여기는 것 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그 결속 안에 있다면 무슬림 일 것이며 만약 여러분이 거기서 벗어난다면 이미 이슬람의 어느 부분은 중단되는 것 입니다.

이런 상태를 계속 유지하면서 스스로를 무슬림 이라고 생각하고 주장한다면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을 기만하는 것 입니다.

” 하나님께서 내려 주신대로 판단하지 않는 자 불신자 이니라” (꾸란 5장 알 마이다 4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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