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계

식물계

 

여기에서는 생명의 기원을 다루는 많은 구절을 모았으며, 그 중에는 식물계의 여러 면과 동물계에 관한 일반적으로나 특별히 화제가 되는 내용이 포함 되었습니다.

경전 전체에 산재해 있는 구절을 순서대로 모아야만이 이 문제를 다루는 꾸란 자료의 일반적 견해를 알게 될 것 같습니다.

 

이 문제와 다음 장에서 경우 꾸란 본문 내용을 조사하는 데 어휘의 고유한 난해함 때문에 가끔 특별히 세심한 주의가 필요 했습니다. 이 문제와 관련 있는 과학적 자료를 고려함으로써 이를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생명체, 즉 동식물과 인간의 경우, 과학의 가르침과 대조하여 이런 내용이 언급되어 있는 꾸란의 의미를 반드시 알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꾸란 구절에 대한 인간의 글자로 적은 많은 번역서는 과학자들에게 분명히 부정확한 것처럼 보일 것입니다. 본문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과학적 지식이 부족한 사람들이 적은 주석도 마찬가지입니다.

 

생명의 기원

인간은 자기 자신뿐 아니고 주변의 생명체의 기원에 대한 문제에 언제나 열중하였습니다. 여기서는 일반적 관점에서 조사해 볼 것 입니다.

상당이 중요한 연구 대상인 지상에서 인간 출현과 생각 과정은 다음 장에서 다룰 것 입니다.

 

꾸란에서 생명의 기원을 매우 일반적 수준으로 언급하고 있지만, 그 내용은 매우 정확합니다. 우주 형성 과정을 언급한 구절에서도 또한 그렇습니다.

꾸란 21장 30절:

“불신자들은 하늘들과 땅이 한 덩어리로 합쳐 져 있을 때 우리가 산산조각 냈으며 모든 생명체를 물에서 만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그자들은 믿지 않으려는가?”

 

‘어떤 것에서 어떤 것을 취한다’ 는 인식에 아무 의심이 생기지 않습니다.

위 구절은 마찬가지로 모든 생명체가 물로 되었거나 (근본 성분상), 물에서 기원하였음을 뜻할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 가능한 의미는 분명히 과학 자료와 일치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생명은 수생기원이며, 물은 모든 생명체의 중요 성분입니다.

물이 없다면 살 수 없다. 다른 혹성에 생명이 존재하는지 가능성을 논할 때면, 우선 질문이 거기에 생명을 지탱할 물이 충분히 있느냐는 것 입니다.

 

현대 자료로 생각해 볼 수 잇는 것은 가장 오래된 생명체는 틀림없이 식물계에 해당되며, 해초는 육지에 가장 오래된 시기로 알려지고 있는 캄브리아기 이전으로 그 연대가 추정 되었습니다. 동물계에 속한 유기체는 아마도 거의 나중에 나타났는데, 이것도 역시 바다에서 비롯 되었습니다.

‘물’ 이라고 여기서 번역 한 말은 하늘의 물과 바다의 물, 그리고 모든 액체를 뜻하는 ‘마 (ma’)’ 라는 아랍어 입니다.

 

첫 번째 의미로서 물은 모든 식물계에 필요한 성분입니다.

꾸란 20장 53절:

“그분 (하나님)께서 는 하늘에서 물을 내려 보내 이것으로 여러 종류 식물의 쌍을 생기게 하신 분이다”.

 

이것은 식물계에 쌍이 있다는 첫 번째 언급입니다.

 

두 번째 의미는 어느 종류인지 국한하지 않은 액체이며, 이 말은 모든 동물의 기본 형성임을 나타내는 막연한 형태로 쓰입니다.

꾸란 24장 45절:

“하나님께서는 모든 동물을 물에서 창조하셨다”.

 

이 말이 또한 정액에도 어떻게 적용되는지 보게 될 것 입니다.

그러므로 이 단어가 일반적으로 생명의 기원인지 혹은 땅에 식물이 태어나게 한 요인인지, 아니면 동물의 씨를 다루는 것인지 간에, 꾸란에 담긴 생명의 기원에 대한 모든 언급은 분명히 현대 과학의 자료와 일치됩니다.

 

꾸란이 계시 될 당시 통용됐던 생명의 기원에 대한 어떤 신화도 그 본문에는 나와 있지를 않습니다.

 

식 물 계

식물을 자라게 하는 비의 유익한 효과에 관해 꾸란의 여러 구절에서 신의 은총과 함께 언급하는 내용을 여기에서 전부 인용할 수는 없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세 구절만 다음과 같이 인용 하겠습니다:

꾸란 16장 10-11절:

“그분 (하나님)께서 는 너희를 위해 하늘에서 비를 내려 보낸 분이니, 거기에 마실 음료가 있고 (가축이) 먹을 덤불이 (자란다). 그분께서는 그것으로 너희를 위해 경작지, 올리브, 종려나무, 포도나무, 그리고 모든 과실을 자라게끔 하셨다”.

 

꾸란 6장 99절:

“그분 (하나님)께서 는 하늘에서 비를 내려 보낸 분이니, 그것으로 우리는 모든 식물을 자라게끔 하고 거기에서 곡식 다발이 나오는 신록을 자라게 하며, 종려나무에 육수화가 낮게 (걸려있는) 대추야자 송이와 그리고 포도, 올리브, 석류 등의 서로 비슷하거나 서로 다른 과수원을 (자라게끔 하였다). 열매가 맺기 시작할 때 그 열매와 그 무르익음을 보라! 진정으로 그   안에는 믿는 이들을 위한 증표가 있다”

.

꾸란 50장 9-11절:

“우리는 하늘에서 은총의 물을 내려 보내 그것으로 과수원, 수확곡물, 그 리고 육수화가 차곡차곡 쌓여있는 키 큰 종려나무를 (우리) 종복 들을 위한 양식으로 자라게 하였다. 그리고 그것으로 죽은 땅에 생명을 주었으니 모두 그처럼 일어나서 (무덤에서) 나올 것 이다”.

 

꾸란에서는 일반적인 자료에다 더 특별한 주제를 덧붙이고 있습니다.

식물계의 균형

 

꾸란 15장 19절:

“땅을 … 우리는 그 안의 모든 것이 균형 있게끔 자라도록 하였다”.

 

여러 종류의 음식

꾸란 13장 4절:

“땅에 인접한 지역 들, 포도 과수원, 경작지, 비슷하거나 비슷하지 않은 종려나무 등이 있어, 여기에 똑같은 물이 급수된다. 우리는 그것들 중에 어느 것은 먹기에 좋게 하였으니, 실로 그 안에는 현명한 자들을 위한 표식이 있다”.

 

위 구절의 존재를 흥미롭게 주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절에 사용 된 용어의 진실한 내용이 들어 있고, 근본적인 진리 외에 당시의 믿음을 나타내는 언급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특별히 우리 관심을 끄는 것은 식물계의 번식에 대한 꾸란의 언급입니다.

 

식물계의 번식

식물계 번식에는 두 방법, 즉 유성생식과 무성생식이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사실 ‘번식’ 이라는 말을 쓸 수 있는 경우는 첫 번째에만 해당됩니다.

왜냐하면 이는 생물학적 과정만을 한정하는데, 이 과정의 목적은 모체와 동일한 새로운 개체의 출현입니다.

 

무성생식은 단순번식 입니다. 주식물과 분리되어 모체 식물과 닮은 것으로 발전하는 유기체가 분리된 결과입니다.

길리에르몽드 (Guilliermond) 와 마녜노 (Mangenot) 는 이를 ‘성장의 특별한 경우’ 라 생각합니다. 이것의 매우 간단한 예는 접지가 있습니다.

 

한 식물을 잘라 접지시키면, 적절한 수분이 있는 흙에 자리잡아 새로운 뿌리가 성장하여 재생됩니다. 어느 식물에는 특별히 이에 맞는 기관이 있지만, 반면에 다른 것에는 씨앗과 같은 움직이는 포자를 날려 보냅니다 (씨앗은 유성생식 과정의 결과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식물계에서 유성생식은 한 식물 안에 일체 되어 있거나 서로 분리되어 있는 속 계통의 암수 쌍의 교접으로 이루어집니다. 이것은 꾸란에서 언급 된 형태일 뿐입니다.

꾸란 20장 53절:

“그분 (하나님)께서 는 하늘에서 비를 내려 보내신 분 이다. 우리는 거기에서 여러 종류 식물의 쌍이 생기게끔 하였다”.

 

‘자우즈 (Zauj) (복수형 아즈와즈 (azwaj))’란 한 쌍을 말하는데, 본래의 뜻은 ‘다른 동료와 함께 한 쌍을 이루는 것’ 이고 이 말은 신발 한 켤레 경우처럼 결혼 한 부부에도 적용 할 수 있습니다.

꾸란 22장 5절:

“그대는 생명이 없는 땅을 보고 있음에. 우리가 물을 내려 보낼 때, 그것이 움직이고 성장하여 모든 훌륭한 쌍이 생겨나는 것 이로다”.

 

꾸란31장 10절:

“우리는 (땅에) 모든 숭고한 (식물의) 쌍을 자라게끔 하였다”.

 

꾸란13장 10절:

“그분 (하나님)께서 는 (땅에 있는) 모든 과실에 둘씩 한 쌍을 이루게끔 하셨다”.

 

열매는 가장 잘 발달되고 복잡한 유기체를 가진 고등식물의 번식과정에서 최종 산물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열매의 이전 단계는 암수기관 (수술과 암술)이 있는 꽃 입니다. 여기에 일단 수분이 날아오면, 열매를 맺어 여물도록 됩니다.

그러므로 모든 열매에는 암수기관이 있으며, 이것이 꾸란 구절에서 말하는 것 입니다.

 

어느 종에서는 비 수정 꽃에서도 열매 (단위 결실)가 생길 수 있으며, 예를 들면 바나나, 파인애플 류, 무화과, 오렌지, 포도 등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과실은 생식 활동이 있는 식물에서도 생길 수 있습니다.

생식 과정의 절정은 껍질을 깨고 나오는 씨의 발아과정 입니다 (가끔 씨 돌로 뭉쳐집니다). 이처럼 발아되어 식물의 느린 성장에 꼭 필요한 흙에 뿌리박게 되는데, 씨가 자라 새로운 식물이 나옵니다.

 

이 발아 과정을 꾸란에서 언급합니다:

꾸란 6장 95절:

“하나님께서는 씨알과 씨 돌을 쪼개신다”.

 

꾸란에는 식물계에서 쌍을 이루는 성분의 존재를 자주 반복하여 말하며, 한정하지 않은 채 더 일반적인 문맥에서 쌍을 일깨웁니다.

꾸란 36장 36절:

“땅을 자라게 한 것이나, 그 (인간)들 자신에서나, 그리고 알지 못하는 것에서 모든 종류의 쌍을 창조하신 분께 영광이 있을지니”.

 

무함마드 당시 ‘사람들이 알지 못한 것들’의 의미에 관하여 여러 가설을 설정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생물과 무생물에서 가장 작은 것에서 부터 무한히 큰 것까지 그런 것들의 구조나 한 쌍의 기능을 구분할 수가 있습니다. 문제는 다시 한 번 이처럼 명확하게 표현 된 생각과 개념이 현대 과학과 완벽하게 일치되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는 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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