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의 히브리인들 – 2

투트모시스 2세의 피부 장해 때문에 이 왕을 출애굽 당시 파라오라고 주장하는 이론을 지지 할 수는 없습니다. 그 이유는 그의 아들 투트모시스 3세와 손자 아메노피스 (Amenophis) 2세도 피부 종양의 징후를 또 다시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석가들은 가족들에게 번진 질병이라는 가설을 제시 했습니다.

그러므로 투트모시스 2세였다는 이론은 근거 없는 주장입니다.

 

마찬가지로 다니엘 – 롭스 이론도 이에 해당됩니다.

그는 자신의 저서, 성경의 사람들 (Le Peuple de la Bible, 1970, 파리) 에서 출애굽 당시 파라오는 아메노피스 2세 라고 말 합니다. 앞의 가설보다 더 근거가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메노피스 2세의 부친 (투트모시스 3세) 이 극단적인 민족주의자 였음을 핑계 삼아 다니엘 – 롭스는 아메노피스 2세가 히브리인 들의 박해자였고, 그의 계모 하트셉수트 (Hatshepsut) 는 모세를 데려 온 사람이라 주장합니다 (결코 그 이유를 찾아 낼 수는 없었습니다).

 

그 파라오가 라암셋 2세다는 드 보 신부의 이론을 더 믿을 만 합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고대 역사 (Histoire ancienne d’Israel)7) 에서 더욱 상세히 설명합니다. 비록 그의 이론이 성경 이야기와 모든 점에서 일치하지는 않더라도, 적어도 매우 중요한 증거, 즉 성경에 라암셋 2 세때 라암셋과 비톰을 건축했다는 기록을 인용 했습니다.

 

그러므로 출애굽이 라암셋 2세 이전이라고 주장 할 수는 없습니다.

드리오똥 (Drioton) 과 방디에르 (Vandier) 의 연대기에 따르면, 그것은 기원전 1301년 일이며, 로우톤의 것에 따르면, 기원 전 1290년 입니다.

이것은 엄연한 다음 사실 때문에 지지 받을 수 없습니다. 즉 라암셋 2세가 성경에서 언급 된 박해자 파라오라는 것 입니다.

 

드 보 신부는 출애굽이 라암셋 2세의 집권 초반이나 중반에 일어났다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그의 추정 날짜는 부정확합니다.

이 기간 중 모세와 그의 추종자들에게 가나안으로 정착이 허용 되었으며, 라암셋 2세의 후계자 파라오 메르넵타는 부친이 죽은 후 전선을 평정 했는데, 그의 집권 5년째 비석에 새겨져 있듯이, 이스라엘의 자손들을 그 전선으로 투입했다고 신부가 주장하기 때문입니다.

 

다음 두 반론은 이 이론을 겨냥 한 것 입니다:

1). 성경에서는 (출애굽기 2장 23절) 모세가 미디안에 있을 때 이집트 왕이 죽었다고 합니다. 그 이집트 왕이 출애굽기에서는 히브리인 들을 강제노동으로 라암셋과 비톰 도시를 짓게 했던 왕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 왕은 라암셋 2세 이였습니다. 출애굽은 이 왕의 다음 후계자 때 일어날 수 있었을 것 입니다. 그러나 드 보 신부는 출애굽기 2장 23절의 성경 출전에 의문을 던집니다.

 

2). 더 놀라운 일은 예루살렘의, 성경학교, 장 드 보 신부가 출애굽 이론에 성경 두 구절을 언급하지 않는다는 데에 있습니다.

두 구절에는 그 왕이 도망가는 히브리인 들을 추적하던 중에 죽었다는 사실을 증언합니다.

 

이 내용으로 볼 때 집권 말기가 아닌 다른 시대에 출애굽이 일어 났다는 것은 불 가능함을 알 수 있습니다.

그 결과 파라오가 목숨을 잃었다는 사실에 대해 거의 의심이 없음을 다시 한 번 언급해야만 합니다. 출애굽기 13장 14절에서 이 점에 대해 자세히 말합니다:

“바로가 곧 그 병거를 갖추고 그 백성을 데리고 갈 쎄 … .”(출애굽기 14장 6절) “그 (애급 왕 바로) 가 이스라엘 자손의 뒤를 따르니 이스라엘 자손이 담대히 나갔음이라.”(출애굽기 14장 8절)

“… 물이 다시 흘러 병거들과 기병 등을 덮되 그들의 뒤를 쫓아 바다에 들어 간 바로의 군대를 다 덮고 하나도 남기지 않았더라.”(출애굽기 14장 28절)

이 구절에 덧붙여 시편 136장에서는 파라오의 죽음을 확언하고 “바로와 그 군대를 홍해에 엎드려뜨리신”(시편 136:15) 여호와를 말 합니다.

 

그러므로 모세의 생애 중에 그가 미디안에 있을 때 한 파라오가 죽었고, 출애굽 중에 또 다른 파라오가 죽었습니다.

모세 당시에는 한 명이 아닌 두 명의 파라오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박해자이고 또 다른 하나는 출애굽 당시 통치자입니다.

 

드 보 신부가 주장한 단 한 명의 파라오 (라암셋 2세)는 이론은 모든 점에서 볼 때 합당하지가 않으므로, 수긍 할 수가 없습니다.

다음은 그 이론에 대한 반론입니다.

1) 박해 왕 파라오 라암셋 2세와 출애굽 파라오 메르넵타 몽떼는 마스페로가 언급한 본래 알렉산드리아 전승을 매우 조심스럽게 고찰 했습니다.

 

훨씬 뒤, 고대 기독교 전승과 이슬람 전승에서도 이를 볼 수가 있습니다.

이 이론은 몽떼의 책 ‘이집트와 성경’ 에 나오는데, 저명한 고고학자들이 참작하지 않은 꾸란 이야기에, 특히 바탕을 두고 그 부차적 이론으로 지지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조사하기 전 우선 성경부터 다루어 보기 바랍니다..

출애굽기에서 파라오의 이름을 언급하지는 않지만, ‘라암셋’ 이란 말이 있습니다. 성경에서 라암셋은 히브리인 들이 강제노동으로 지은 한 도시의 이름입니다. 오늘 날 그 곳은 동부 나일 삼각주 타니스 – 깐티르 지역 도시로 알려 졌습니다.

 

라암셋 2세가 북부 수도를 지었던 곳 에는 그의 것 보다 이전의 건축물들이 있었지만, 바로 라암셋 2세가 그 곳을 중심지로 삼았습니다.

이 사실은 지난 수십 년 동안 고고학의 발굴로 충분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그 곳을 짓기 위해 예속 히브리인 들의 노동을 이용 했습니다.

 

오늘날 성경에서 ‘라암셋’ 이란 말을 읽을 때 어떤 특별한 충격도 받지 않습니다.

샹뽈리옹 (Champollion) 이 10년 전에 상형문자의 비밀을 알아 낸 이후로 바로 그 말을 표현하는 문자를 분석하여 그 말을 흔히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상형문자를 읽고 발음하고 그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염두 해야만 할 일은 그 문자의 의미가 기원 전 3세기경에 분실되었으며, 라암셋이란 말이 성경과 다소 변질 된 형태로 그리스와 라틴 서적 외에는 다른 어디에서도 보존되지 않았습니다.

이 이유 때문에 타시트수 (Tacitus, 55-117) 는 연대기 (Annals) 에서 ‘람시스 (Rhamsis)’를 말 합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그 이름을 본래 그대로 보존했으며, 토라에 이 이름이 네 번 나옵니다 (창세기 47장 11절, 출애굽기 1장 11절, 12장 37절, 민수기 33장 3절, 5절). ‘라암셋 (Ramesses)’ 이란 말의 히브리어는 성경에 ‘라암스 (Ra (e) mss)’, ‘라멧세 (Raeamss)’라고 두 가지로 적혀 있습니다.

70 인 역 (Septuagint) 그리스 성경에는 라멧세 입니다.

라틴어 판 불가타 (Vulgate) 에는 ‘라멧세스 (Ramesses)’ 라고 적혀있습니다.

불란서어 판 클레멘타인 (초판, 1621) 에는 똑 같이 ‘라멧세스 (Ramesses)’ 입니다.

 

샹뽈리옹이 이 분야에서 업적을 이룰 당시에는 불어 판이 통용되었습니다. 샹뽈리옹은 고대 이집트인의 상형문제 체계의 요약 (Precis du systeme hieroglyphique des anciens Egyptiens, 2판, 1828년, 276쪽) 에서 성경에 나온 그 단어의 철자를 그대로 언급합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히브리어, 그리스어, 라틴어 판에 라암셋 이란 이름이 기적이다 라고 할 정도로 잘 보존 되어 저 있었습니다.

이 자료를 통해 다음과 같이 잘 정리 할 수 있습니다:

1) ‘라암셋’ 이 이집트를 집권하기 전에 출애굽이 있었다는 것에 대하여 논란의 여지가 없다 (이 이름의 왕이 11명이나 있다).

2) 모세는 라암셋과 비톰시를 건설한 파라오, 즉 라암셋 2 세가 집권할 당시 태어났다.

3) 모세가 미디안에 있을 때, 집권한 파라오 (라암셋 2세) 는 죽었다. 모세의 이야기는 라암셋 2세의 후계자 메르넵타 집권 때도 계속 된다.

 

더구나 성경에는 파라오 시대 출애굽이 있었음을 지지하는 또 다른 매우 중요한 자료가 있습니다. 모세가 파라오에게 그의 형제들을 해방시키라고 종용하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았을 때가 여든 살이었다고 합니다: “그들이 바오로에게 말 할 때에 모세는 팔십 세 이었고 아론은 팔십 삼세 이었더라.” (출애굽기 7장 7절)

 

그러나 성경에서 말 하는 것은 (출애굽기 2장 23절) 모세가 탄생할 당시 집권한 파라오는 모세가 미디안에 있을 때 죽었다고 하는데, 그 이야기는 통치자 이름에서 아무런 변동 없이 계속해서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위 두 구절에서 볼 때, 모세가 이집트에 살던 당시 집권한 파라오는 두 명으로 그 기간은 적어도 80년은 되었다고 암시합니다.

1 Star2 Stars3 Stars4 Stars5 Stars (No Ratings Yet)
Loading...

Leave a Reply